전체 글(1454)
-
불륜 영상 몰래 찰칵! 협박한 영상보니...
불륜 상대녀의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A씨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받았다. A씨는 지난해 B씨와의 성관계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소지한 뒤 "너의 남편한테 동영상 보내겠다"면서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동기에 대해 A씨는 'B씨가 그만 만나자고 해서 이렇게라도 해서 더 만나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진술한 것을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죄질이 불량해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지만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2021.09.20 -
요즘 노출은 모노키니지! 퇴폐미 강조...
아프리카 BJ 유화는 6만 명에 달하는 채널 애청자를 지닌 인기 BJ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와 동시에 화제를 일으켰다. 최근 들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높은 인지도를 가진 1인 크리에이터들의 출전이 늘어난 가운데, 아프리카 BJ 유화는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팬덤이 형성됐다. 이번 수영복 촬영 미션에서 BJ 유화는 강렬한 무늬의 모노키니로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 현장 스태프와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BJ 유화는 “오늘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는 '퇴폐미'다. 지난번에 귀여운 의상을 골랐는데, 안 어울렸다. 나한테 어울리는 건 퇴폐미다”고 이번 파격적인 의상 선택 기준에 대해 말했다.
2021.09.20 -
'무개념 골프녀' 국가 사적 고분군 위에서 풀스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전북의 한 고분군 위에서 50대 여성이 골프 연습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542호인 남원시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한 50대 여성이 자세를 잡더니 골프채를 풀스윙 했다. 이 여성이 골프채를 휘두른 일부 잔디는 움푹 파여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 여성은 모자를 비롯해 장갑과 신발까지 모든 골프 복장을 착용하고 15호 고분군부터 18호까지 오가며 골프 연습을 즐겼다. 그는 중간중간 고분군 표지판에 골프채를 기대어 세워두고, 핸드폰을 열고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고분군 한 관계자는 "설마 골프를 치는 게 아니겠지 생각을 하고 가봤는데, 잔디를 짓밟으며 스윙 연습을 즐기고 있었다"며 "표지판이 버젓이 있..
2021.09.19 -
이다영 재영, 결국 배구협회에 승! 그리스행 슬금슬금~
이다영-재영 자매가 이르면 며칠 뒤 그리스에 도착한다. 국제배구연맹이 이적동의서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PAOK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쌍둥이의 비자 서류 문제가 해결됐다”면서 “다음주 그리스 운동선수 비자가 나와 그리스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자매는 그리스의 유서 깊은 구단 PAOK와 각각 연봉 6000만 원 선(4만 유로)에 1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대한민국배구협회의 관련 서류 발급 거부로 그리스리그 이적에 난항을 겪어 왔다. 이에 대해 국제배구연맹은 “쌍둥이가 받아야 할 벌은 한국에 국한되는 것”이라면서 “한국 협회가 동의하지 않으면 우리가 나서겠다”는 입장을 PAOK에 전달하고 두 선수의 이적 절차를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배구연..
2021.09.19 -
女소대장, 병사 속옷 들추며 "싫으면 능력껏 군대 뺐어야지" 막말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서 여성 소대장이 남성 병사가 입던 속옷을 들어올리는 등 병사들에게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신을 항작사 예하부대 소속 병사라고 밝힌 제보자는 여성 소대장이 병사들에게 인격적·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고 병영 분위기를 저해했다고 썼다. 제보자는 “(해당 소대장이) 관물대의 개인물품 보관함까지 모두 열어 보이라고 했다”라며 “난처해 하는 병사들에게 ‘내가 여자라서 그러는 거냐, 그렇다면 남자 간부들 시켜서 다 열어보게 하겠다’라고 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점호 도중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날에는 한 병사의 빨래바구니를 들춰봤다. 입었던 속옷까지 들어있는데도 빨랫감을 손으로 집어 올려, 저녁점호를 받던 주변 병사들에게 보이게 했다”라며 “너네가..
2021.09.19 -
(영상)지하철서 턱스크에 맥주 마시고, 욕설에 폭행까지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캔맥주를 마시며 떠들던 무리에게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했다 욕설과 함께 폭행을 당했다는 사연과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 A씨 “(무리에게) 사진 찍는다고 말하고 찍었고, (그들은) 여유롭게 렌즈를 보며 비웃고 있었다”면서 “지하철 안에서 술 마시는 정신 나간 사람한테 마스크 쓰라고 하다가 맞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자신이 겪은 일을 전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쯤 한국인 남성 1명과 외국인 남녀 1명씩 모두 3명은 지하철 좌석에 앉아 캔맥주를 마시며 영어로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A씨는 “지하철 안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는 취지로 말을 했고, 외국인 남성은 맥주캔을 내려두며 “응, 미안해”라고 답..
202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