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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200번 성폭행,낙태시킨 40대 아빠가 법정에서 한 말
10대인 두 딸을 200차례 넘게 성폭행하고, 이 과정에서 임신과 낙태까지 시킨 40대 아빠에게 징역 30년형이 선고됐다. 재판 과정에서 아빠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두 딸이 거짓말했을 리 없다는 생각에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두 딸을 200차례 넘게 강간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2007년 부인과 이혼해 혼자 두 딸을 키워온 A씨는 주로 둘째 딸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고, 딸이 반항하면 "네 언니까지 부르겠다"고 협박했다. 이 과정에서 둘째 딸이 임신하자 강제로 낙태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2021.09.18 -
코로나로 모델일 줄자, 섹시 컨셉 배달라이더로 대박
.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대만 모델 미셸이 배달 라이더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셸은 대만에서 인기 있는 그라비아 모델이다 그는 얼마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달원의 이상한 일"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 배달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배달 오토바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셸의 모습이 담겼다. 하의실종 패션이 그녀의 트렌드 마크. 미셸은 루즈한 배달 유니폼 티셔츠와 상의에 가려질 만한 짧은 하의를 입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미모, 수줍은 미소와 모델 출신답게 길고 날씬한 각선미로 남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배달 앱의 모델로서 홍보사진을 찍은 것으로 오해하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SNS를 통해 실제로 음식 배달을 하고 있으며 배달을 하는 자..
2021.09.17 -
어느 육군부대 남·녀 부사관의 추악한 진실 공방
충청권 소재 한 군부대가 성 관련 문제로 시끄럽다. 사건 당사자인 남군 A중사와 여군 B중사는 각각 '동성애 성관계 및 군기 문란'과 '스토킹 행위'로 서로를 고소한 상황이다. 제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월 A중사가 B중사의 집을 찾아간 것이 발단이 됐는데 이를 두고 A중사와 B중사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먼저 A 중사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B중사의 집에 찾아갔다가 B중사가 다른 여군과 성관계하는 현장을 청취했다고 주장한다. 다른 여군과 자신의 관계를 알게 된 자신을 스토킹범으로 몰아 군사경찰에 신고하고 다른 사람에게 악의적으로 소문냈다는 게 A중사의 설명이다. 반면 B중사는 집까지 찾아온 A중사에게 스토킹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B중사는 부대 내 양성평등상담관을 찾아가 A중사가 2회 찾아가서 '..
2021.09.17 -
"청나라 시대냐"…'미혼 학생 성행위 금지' 대학들
최근 중국 다롄(大連) 이공대 대학원의 “학습 기간 발생한 미혼 성행위자는 경고 이상을 처분한다” 규정이 소셜네트워크(SNS)에서 화제라고 인터넷 매체 펑몐(封面)신문이 지난 14일 보도했다. 신문은 저장(浙江)대, 푸단(復旦)대, 화중사범대 등 20여개 대학에 성행위를 금지하는 학칙이 있고, 다른 많은 대학이 기숙사에서 이성과 성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이 있다고 보도했다. 저장대 규정에 따르면 “학생이 미혼 성행위를 저질러 좋지 않은 결과가 발생하면 경고 혹은 교내 관찰 처분에 처한다”라고 규정했다. 화중사범대는 “기숙사에 이성을 재우거나, 이성 기숙사에 유숙하거나 교내외에서 이성과 불법으로 동거하거나, 매매춘을 한 자는 경고 이상에 처하고 심한 경우 퇴학 처분한다”고 규정했다. 베이징의 중국지질대는 “공..
2021.09.17 -
카페 알바생이 "너랑 자보고 싶다"며 '번따'한 남성에게 선뜻 번호를 건네준 이유
여성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카페 아르바이트 중 번호를 따인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가끔 남자들에게 번호를 따이긴 하는데 오늘 알바하는데 남자애가 나랑 자보고 싶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와 진짜 이렇게 당황한 적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댓글창에 "따였다는 건 그럼 번호를 줬다는 말 아니냐", "번호 줬냐"며 뒷이야기를 궁금해했다. 이에 A씨는 답글을 통해 "남자애가 말을 엄청 잘해서 주긴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 물론 스타일이나 외모도 일단은 좋아서"라며 번호를 주게 된 진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결국 스타일과 외모가 마음에 들어서 충분히 기분 나쁠 수도 있는 성희롱적 발언을 듣고도 번호를 줬다는 것이다. A씨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얼굴..
2021.09.17 -
썸녀에게 '전남친 아이 가졌다'는 고백 했어요...
남성 A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썸녀의 충격적인 고백에 '썸' 관계를 정리했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다. A씨는 늦은 밤 썸녀에게 잠시 나와줄 수 있냐는 연락을 받았다. A씨는 서둘러 외출 준비를 마쳤고 썸녀와 만났다. 두 사람은 벤치에 앉아 대화를 시작했다. 할 말이 있다던 썸녀는 정작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썸녀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입을 열었다. "나... 임신했어" 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썸녀가 전 남친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이었다. 썸녀의 깜짝 고백에 두 사람의 썸은 그대로 끝이 나버렸다. A씨는 썸녀의 임신을 쿨하게 축하해줬다고 한다. A씨는 "나는 당연히 아니고 전 남친 애라고 하더라. 벤츠에 앉아 술 마시고 있다. 사랑했..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