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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엿보려 옆집 베란다 건너간 남성(영상)
성관계 장면을 엿보려고 옆집 베란다로 건너간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50대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1일) 오후 6시 40분쯤 자신이 사는 강동구 오피스텔에서 옆집 베란다로 넘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베란다에서 소리가 난 것을 들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해 A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성관계 소리가 나서 가까이서 보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영상보기 ▽▼▽▼▽
2021.10.10 -
여장하고 여대 화장실서 셀카 찍은 교사, 스승의 도촬...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 근무 중인 교사 A씨는 올 3월 음주운전면허취소 기준 수치보다도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0.115%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사실이 드러나 결국 지난 6월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광주의 또 다른 고등학교 교사 B씨는 지난해 7월 말부터 3개월이 넘는 기간 한국교원대 여자 화장실에 수차례 들어가 여장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등 성비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돼 지난 4월 해임됐다. 최근 5년간 음주운전이나 성희롱·성폭력, 금품수수 및 횡령 등과 같은 비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교사가 4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주운전이나 성비위로 인한 교사 징계 사례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어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본지가 국회 교육위원회 ..
2021.10.10 -
설현 "겨드랑이가 아파요"...백신 후유증 호소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호소했다. 설현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고 겨드랑이 아픈 사람 저뿐인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설현은 지난달 3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알리면서 “간절기 백신 룩 주의사항. 셔츠 안에 꼭 나시 입으세요”라는 글로 예방 접종 패션을 소개한 바 있다. 연예계 백신 접종 후유증 호소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배우 이승연도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라방 끝나자마자 근육통 오한에 몸살 증세. 약 먹고 앓다가 자고 일어남. 눈 팅팅 붓고 몸도 띵띵”이라며 백신 접종 후유증을 전했다. 방송인 황혜영도 최근 백신 접종 이후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격투기 스타 추성훈은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뒤 “..
2021.10.10 -
여친 요구로 '정관 수술'하고 '칼로 이름 새긴' 치대생
PD수첩에 방영된 20대 공중보건의인 김정현(가명) 씨의 사연. 그는 여자친구 김하나(가명) 씨가 휘두른 식칼에 찔려 크게 다쳤다.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였다고 한다. 김하나 씨는 다른 여성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보고 대화창에 욕설을 보내라고 강요했고, 피해자가 머뭇거리자 칼을 들고 김정현 씨의 허벅지를 찔렀다. 더욱이 여자친구는 병원으로 가던 중 "요리하다가 다쳤다고 해라"고 거짓 증언까지 시켰으며 이에 김정현 씨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또한 김정현 씨는 여자친구의 요구로 정관수술을 하고, 팔에 칼로 직접 김하나 씨의 이름을 새기기도 했다. 당시 정관수술 상담을 진행한 의사는 "미혼인데 정관수술을 한다고 해서 만류했다"며 "너무 피곤하고 절실해보였다"고..
2021.10.10 -
'여자옷 입은 죄' 교도소행 위기, 유명 트랜스젠더(사진)...
말레이시아의 유명 트랜스젠더가 남자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이슬람 종교행사에 참가한 누르 사자트(Nur Sajat)가 이민법 위반 혐의로 추방위기에 처했으며 현재 그는 태국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누르 사자트는 해당 행사에 여성 복장을 하고 나타났다. 이는 이슬람 율법(샤리아)를 위반한 것으로 이에 더해 태국에 불법 입국을 한 혐의로 강제송환 당할 위기에 처해진 것이다. 그는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커밍아웃한 이후 온라인 리얼리티쇼, 화장품 사업 등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는 2018년에도 종교행사에 여성 복장을 하고 나타나 기소 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르 사자트는 트랜스젠더 문화에 관대한 태국으로 도피했으며 7개월간 도피 행각을 이어오다 지난..
2021.10.10 -
두 달째 돈이 떨어지는 감나무 미스터리...(반전주의)
한 편의점 주인이 편의점 앞 감나무에서 두달째 돈이 나오고 있다고 제보했다. 더욱 이상한건 발견된 동전이 모두 50원짜리라는것... 정말 나무에서 돈이 떨어질리는 없고 누군가가 놔두고 가는것일텐데... CCTV를 설치했다. CCTV속 여인은 매일 편의점에서 파지를 주워가는 주민! 매일 캔커피 한캔을 사간다는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감나무에 50원짜리를 던지고 가는 이유는... 캔커피를 사고 남은 거스름돈 50원이었다. 직접 줄 수도 있었을텐데 감나무에 두고 간 이유는... 반전의 결말이 있는 훈훈한 감동실화였다.
202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