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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수사 못믿겠다" 성추행 사망 딸 이름·얼굴 공개한 아빠
지난 5월 상관들의 지속적인 성추행과 은폐‧회유 압박으로 스스로 세상을 떠난 공군의 고(故) 이예람 중사의 유족 측이 직접 언론에 이 중사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군의 부실수사를 더는 믿을 수 없다며, 특검을 도입해 달라고 촉구하면서다.이날 이 중사 부친은 딸인 이 중사의 실명과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유족 측은 “이 중사를 사망에 이르게 만든 이들에 대한 처벌과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입장인데, 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그는 “상황을 보니 우리 딸이 왜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 이해가 된다. 이 사건을 수사한 이들 모두 수사 대상인데 군이 재수사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여야 합의로 특검 도입을 조속히 결정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2014..
2021.09.30 -
소영, 재연 배우에서 성인 배우 된 이유?
소영은 자신이 성인배우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그는 "우연치 않게 방송국 재연배우로 활동을 했었다"며 "모든 분야의 배우를 모아놓는 한 사이트 보던 중 어떤 글을 보고 그곳에 연락을 했다. 약간 그런 거라는 얘기를 하더라. 그렇게 소개를 받고 현재 기획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호근은 소영의 사주를 보고 "굉장히 강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분은 가족들이 항상 가슴 속에 아픔이고 화가 되고 분노, 창피함이 된다. 그래서 더 마음속이 아프고 저릴 거다. 어떤 때는 피가 거꾸로 솟아 순간적으로 대사까지 잃어버릴 정도의 분노를 느낄 것이다. '왜 나를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거야'라고 생각하면서도 등을 돌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소영은 "맞다"라며 "지금 상황도 마찬..
2021.09.30 -
설현, 오랜만에 섹시미 자랑, 은근 글래머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셀카를 공개했다.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링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크롭티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다양한 포즈와 스타일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설현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만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한 설현은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설현은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2021.09.30 -
서울대 교수, 대학원생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
서울대 교수가 대학원생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자는 현재 대학원에서 자퇴했으나 교수는 혐의를 부인하며 재직 중이다. A 교수의 소속 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 중이던 김 모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해 6월 회식을 마친 뒤 A 교수가 '일단 내 차로 가자'면서 주차된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탑승하게 했다"면서 "A 교수도 뒷좌석에 따라 타더니 볼과 입에 강제로 입맞춤하는 등 모두 다섯 번에 걸쳐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몸싸움까지 하면서 이를 거부하자 A 교수가 강제로 내 어깨를 끌어당겨 자기 무릎 위에 엎드리게 했다"며 "당시 엄청난 공포와 모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A 교수는 사건 이후 김씨에게 연락을 했으나 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결국 김..
2021.09.30 -
벌레 붙었는데 눈길은 딴 곳에...
기다랗고 얇은 다리에 검붉은 색상, 빠른 움직임까지. 바퀴벌레를 싫어하는 이들이 정말 많다. 생김새가 지나치게 징그러운 데다가 생존력과 번식력까지 좋아 많은 이들의 혐오 대상이다. 그런데 바퀴벌레보다 카메라 각도가 더 위험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퀴벌레가 너무 무서워 탁자 밑으로 기어들어 갔을 뿐인데, 도대체 어떤 모습이 담겼길래 남성 팬들을 쓸어 모은 것일까. 지난 2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gamek'에는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기겁하는 여성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바퀴벌레가 무서워 탁자 아래에 숨은 영상을 올렸다가 인기가 떡상했다. 벌레가 무서워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기겁하는 듯한 영상 속에는 여성의 완벽한 몸매가 엿보였기 때문이다...
2021.09.29 -
자기 차 옆에 주차했다고 밤에 "강간하겠다" 협박한 이웃 주민 (영상)
작성자 A씨는 오후 11시 40분쯤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시도했다. 그러던 중 옆에 주차돼 있던 차가 경적을 울리기 시작했다. A씨는 "가운데 주차된 차가 '빵' 하길래 내가 잘못한 게 없었으니 처음에는 (클랙슨을) 잘못 누른 줄 알았다"면서 "그런데 무서울 정도로 '빵빵'거려 다른 곳에 주차하고 얼른 집에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자정이 넘은 시각 A씨 휴대전화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왔다. A씨의 남편이 전화를 대신 받아보니 예상대로 전화를 한 사람은 차주 B씨였다. A씨의 남편이 "왜 전화를 했냐"고 묻자, 차주는 "내 차 옆에 아무도 주차할 수 없는데 왜 주차하려고 하냐. 주차 자리 많은데 참 유통성 없다"고 말했다. A씨는 "(대화 도중) B씨가 욕을 먼저 시작했고, 남편..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