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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여신, 비키니 입고 건강미 발산
2020 도쿄올림픽서 미모로 화제를 모은 콜롬비아 여자 양궁 발렌티나 아코스타 히랄도(21)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아코스타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콜롬비아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랭킹 라운드에서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개인전 64강에서 영국의 사라 베틀스를 만나 세트스코어 4-6으로 패배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훌륭한 미모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최근 SNS에 비키니를 입고 휴양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아코스타는 SNS에 올림픽 소감도 전했다. 그녀는 "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했다. 바람이 불었고 나도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전력을 다했다. 모든 에너지를 쏟았다. 이기지는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응원도 많이 받았다. 나에게 보내 주신 모든 사..
2021.10.03 -
아버지 그늘 벗어난 브리트니, 알몸사진 논란
아버지를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SNS에 자신의 나체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승소를 축하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페이지6'에 따르면 자유의 몸이 된 스피어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브리트니는 "태평양에서 노는 건 누구도 해치지 않는다"며 "편집한 사진이 아니다. 욕조에 곡선이 있다"고 썼다. 이모티콘으로 일부 신체 부위를 가렸지만, 노출이 과한 사진에 일부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러스(LA)카운티 고등법원은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의 성년 후견인 자격 박탈 소송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지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며 자유에 한 발짝 다가서게 ..
2021.10.03 -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골프 일상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넘 예쁜 골프복♥ 지아에 골프복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아는 라운딩에 나서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또 사진 속 그는 분홍색 골프복을 입고 해맑게 웃음지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네요", "이젠 아가씨가 다 됐네요", "오우! 모델이여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10.03 -
자녀 학교가면 포르노 찍었다 수입15배 뛴 부부의 비밀
어린 두 자녀가 학교에 간 사이 포르노 동영상을 찍어 온라인에 공유하면서 인기를 끌어 큰 돈을 벌게 된 한 영국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더선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제스(32) 밀러와 마이크 밀러(33) 부부는 2018년부터 자녀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집 침실에서 포르노를 촬영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포르노 영상을 온라인에 올려 최근까지 총 50만 파운드(한화 약 8억원)를 벌었다. 과거 반영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이벤트업체 직원으로 일하던 두 사람의 한 달 수입은 2000 파운드(약 330만원)였다. 이제는 한 달에 3만 파운드(약 4800만원)를 번다. 두 사람은 벌어들인 돈으로 벤츠 등 고급 차량을 사들였고 집도 수리했다. 이들은 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돈을 벌기 시작한 ..
2021.10.03 -
"스타일·외모 다 마음에 드는 여성을 소개 받았는데, 저랑 이름이 같아요"
완벽한 소개팅 상대를 찾았다고 생각한 남성에게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소개팅 상대방의 이름이었는데, 상대방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이 완전히 같았던 것이다. 성을 포함한 이름이 아예 똑같은 상황에 남성은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남성은 "스타일, 외모, 키 등은 마음에 드는데 이름이 맘에 걸린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그는 "내 이름 'XX씨'로 상대방을 부르려니 어색하다"라는 고민을 드러내며 소개팅 승낙 여부를 고민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해당 사연에 누리꾼들은 저마다의 의견을 쏟아냈다. 그런데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만남을 적극 추천했다. 이들은 "이름이 같은 소개팅 상대는 인연이다", "전생에서부터 이어진 짝일 수도"..
2021.10.02 -
남친 SNS에서 전여친을 낙태시킨 증거 발견, 결혼해야돼?
결혼을 앞두고 있는 28살 여성이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이후 이별을 고민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최근 B씨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됐다. B씨의 노트북을 사용하던 A씨는 실수로 메신저를 열게 됐다. A씨는 B씨가 깜빡 잊고 로그아웃을 안한 메신저를 보다가 충격적인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2년 전 남자친구 B씨의 전 연인이 임신을 했고 임신 5주 차였을 때 이 사실을 알게 된 B씨가 연인의 직업이 안정적이지 못해 가정을 꾸릴 수 없다는 이유로 임신 중절 수술을 강요한 사실을 알게 된것이다. A씨는 "일주일 동안 그 이야기가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 그에게 과거에 대해 물어볼 용기는 없지만 모른 척할 여유도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