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 맛없음 많은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든게 운동보다도 오히려 음식이라고 합니다. '뭐가 다이어트에 좋다더라, 뭐는 안좋다더라' 이렇게 알려진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려다보면 채 3일을 지나지못해 '작심삼일'이란 위대한 법칙을 거스를수 없구나 느끼게되죠... 그리고 소중한 결론을 하나 얻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은 맛이없다...' 다이어트, 간식이 필요할까? 다이어트는 무조건 적게 먹어야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뭘 먹으려면 괜히 불안해지기도 하구요... 연예인 다이어터들을 보면 끼니를 다섯번 챙겨먹는 사람들도 보게 되는데요. 충분히 일리가 있는 방법입니다. 세번의 끼니 중간에 간식타임을 넣어주면 포만감으로 인해 식사량이 줄어들거든요. 공복시간도 줄여서 배고픔도 덜하구요~ 맛있는 다이어트 간식..

우울할 땐 먹어야한다? 우울감이 느껴지면 식욕을 증가시켜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식 후에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느낌을 받게 될 때도 있죠. 하지만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정서적 우울감을 더욱 더 증대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시는 분들은 조금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음식이 어떻게 내 기분을?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특정 음식이 생리적 반응을 일으켜 정서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과대 연구팀은 음식이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깨고 이 때 뇌가 자극돼 사람의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었죠. 따라서, 기분이 좋지 않을때 피해야 할 음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1. 쿠키 조금 의외의 결과네요? 우울할 때 단것을 먹으면 좋다고 들었..

지금은 반려동물 시대!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 450만 가구가 넘는다고 하니 약 1000만명의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인구의 1/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이렇게 반려동물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제 시작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개체수는 늘어났지만, 그에 걸맞는 관련 시장들의 성장은 이제 초기 단계라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 전망 관련 시장이라고 하면 크게 식품, 의료, 미용, 교육등이 있습니다. 5년전과 비교해만 현재의 시장도 급성장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교육 시장은 전망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반료동물 선진국들 사..

직장인, 처세술 필요한가요? 처세술이라고 하면 으레 대인관계에서 임기응변적이고 손바닥 잘 비빌(?) 것 같은 늬앙스가 느껴지기 쉽죠~그렇게 손바닥 지문이 닳아가는 직장동료들을 바라보고 있으면아주 한심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근데 또 한편으로는 뭔가 부럽기도하고 참 복잡 미묘한 감정이들때가 있더라구요. 처세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90.4%라고 하니 이제 처세술에 대한 관점을 바꿀때가 된것 같네요. 처세술이 나쁜건 아니다! 아부하고 아첨하는것도 어찌보면 처세술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세술이 다 저렇게 나쁜것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90%가 넘는 직장인들이 업무협조나 대인관계 등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원칙내에서의 처세술은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왜 처세술..

알바생은 잠수 중... 한 구직사이트의 설문이 흥미롭습니다. 알바 경험자들의 잠수(?)경험에 대한 설문인데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요즘 젊은 알바생들의 부족한 책임감 때문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런데 또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어서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알바생이 잠수타는 이유 베스트 5 1. 일이 너무 힘들어서 (45.6%) 2. 사장 혹은 사수의 갑질 및 횡포 (34.9%) 3. 귀차니즘 (22.5%) 4. 말하기 미안해서 (22.0%) 5. 후임채용이 안되서 (10.4%) 순위를 보니 무책임한 면모가 가장 크네요. 그러나 알바생들에 대한 불합리한 대우도 주요 이유입니다. 잠수 후 알바를 다시해, 말어? 조사에 따르면 잠수를 탄 알바생의 70%가 그대로 알바를 그만 둔다고 ..

야근후엔 혼술이 최고! 예상치 않았던 야근을 끝마치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오르면 잠도 꾸벅꾸벅 몸은 피곤하지만 하나 아쉬운게 있다. 거의 다 지나가는 이 시간...나만의 시간을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에 멍~해진다. 그렇다고 누구를 불러내기엔 너무 늦었고 또한 나도 피곤하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내 시간 뭐 없을까...? 그래 있다. 혼술! 단골(?) 편의점에 들러 알바생과의 약간은 겸언쩍은 눈인사 후에 메뉴를 고른다. 편의점 도시락코너에 자리한 새로운 메뉴 발견! '혼술이라면'? 이름에서 이미 내 선택은 결정되는 듯하다. 다른 음식들도 스윽 둘러보지만 이미 내 마음은 '혼술이라면'에 빼앗겨버린 뒤다. 맥주 한캔과 함께 집어서 알바생에게 건넨다. 일주일에 서너번은 만나는 이 시간 알바생. 뭔가 어..